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오른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11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0%(1만100원) 뛴 17만3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333억 원, 개인투자자는 3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91%(7천 원) 상승한 37만4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2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8%(1500원) 높아진 22만2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8%(9천 원) 오른 84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2.19%(3500원) 하락한 15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