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떨어져, 현대일렉트릭 현대에너지솔루션 하락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1-11 15:4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11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4.01%(800원) 하락한 1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떨어져, 현대일렉트릭 현대에너지솔루션 하락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2만582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76%(1650원) 떨어진 4만22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3.15%(9천 원) 하락한 27만6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95%(3500원) 떨어진 11만5천 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52%(800원) 내린 5만2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52%(200원) 낮아진 3만8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2020년 12월29일부터 시작된 7거래일 연속 상승세도 끝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