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LG유플러스를 제외하고 모두 다 하락했다
11일 LG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3%(5500원) 내린 14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15만2천 원까지 올라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거래량은 654만7292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300만 주가량 줄었다.
LG상사 주가는 3.12%(850원) 내린 2만64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2.58%(5천 원) 하락한 1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 주가는 2.37%(2500원), LG하우시스 주가는 2.35%(1900원) 각각 하락해 각각 10만3천 원과 7만89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2.20%(3만6천 원) 내린 160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00%(400원) 하락한 1만9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16%(45원) 내린 3840원에, LG화학 주가는 0.10%(1천 원) 낮아진 99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LG유플러스 주가는 1.61%(200원) 올라 1만26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