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안철수, 김동길 만난 뒤 "도끼 갈고 닦아 썩은 나무 벨 날 머지않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1-10 16:5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김동길 만난 뒤 "도끼 갈고 닦아 썩은 나무 벨 날 머지않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 액자를 선물로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동길 명예교수를 만나 새해인사를 나누고 서울시장 출마의 각오도 새롭게 다졌다.

안 대표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남겨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만나 새해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김동길 명예교수는 안 대표에게 아브라함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을 선물로 전달했다.

안 대표는 "박사님은 저의 출마에 무척 기뻐하며 '지니고 있는 정직함과 밝은 모습을 잃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다"며 "이에 찬물에 세수를 한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서울시장 출마의 각오를 다시 다졌다.

안 대표는 "링컨 대통령의 사진을 마주하면서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4시간을 쓸 것'이라는 링컨의 말이 떠올랐다"며 "많은 시간 도끼를 갈고 닦았지만 얼마나 날이 서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혹독한 겨울 추위가 깊어질수록 따뜻한 봄도 가까이 다가오는 법이다"며 "썩은 나무를 베고 희망의 나무를 심기에 좋은 날이 머지않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LG전자 '웹OS' TV 넘어 모빌리티로, 류재철 콘텐츠 늘려 2030년 2천만대 탑재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