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올해 신규 마이너스통장 7400개 늘어, 증시 호황으로 대출투자 증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1-10 12:2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출투자 수요 확대 등으로 올해 들어 신용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7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의 7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34조10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신규 마이너스통장 7400개 늘어, 증시 호황으로 대출투자 증가
▲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7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의 7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34조10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33조6482억 원보다 4534억 원이 증가했다.

마이너스통장이 신규 신용대출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마이너스통장은 4~7일 사흘 동안 7411개가 개설됐다. 같은 기간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411억 원 늘어나 46조772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에서는 올해 초 코스피가 3천 선을 넘어서는 등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리자 대출투자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연말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신용대출을 중단했다가 올해 들어 다시 신용대출을 재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시선도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22일부터 모든 신규 가계대출에 적용했던 2천만 원 한도를 올해 들어 없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지난해 연말 중단한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상품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