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V4' 매출순위 5위,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8위 웹젠 'R2M' 9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1-08 16:5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 모바일게임 ‘V4’ 매출순위가 크게 올랐다.

넷마블과 웹젠도 모바일게임 매출순위가 뛰었다.  
 
넥슨 'V4' 매출순위 5위,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8위 웹젠 'R2M' 9위
▲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V4'.

8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V4의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10계단 오른 5위로 집계됐다. 

V4는 넥슨코리아의 개발자회사 넷게임즈에서 만든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019년 11월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의 다른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연’도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1계단 올랐다.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매출순위 8위로 집계돼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했다. 

넷마블의 다른 모바일게임 가운데 ‘A3: 스틸얼라이브’는 일주일 전보다 8계단 오른 매출순위 10위로 집계됐다.

웹젠 ‘R2M’은 매출순위 9위를 차지해 일주일 전보다 순위가 7계단 뛰었다.  

중국 게임을 살펴보면 4399코리아가 만든 ‘기적의 검’은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매출순위 4위를 차지했다.

반면 릴리스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7위로 순위가 3계단 떨어졌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이 2위에 각각 올랐다. 지난주와 비교해 1위와 2위 자리가 서로 바뀌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는 매출순위 3위 자리를 지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거래소 파멥신 상장폐지 결정, 29일부터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
검찰 태광그룹 전 회장 이호진 소환조사, 횡령·배임 혐의
하이브 SM엔터 보유주식 전량 중국 텐센트뮤직에 처분, 2433억 규모
이재명 HMM 본사 부산 이전 약속 재확인, "국민이 원하면 부산 이전 가능"
금감원 금융지주·은행 CEO 장기연임 문턱 높인다, "승계절차 기간 늘리고 주주통제 방..
신한투자 "대원미디어, '스위치2' 제외해도 이익 체력 튼튼해져"
HMM, 브라질 광산기업 발레와 6262억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쿠팡 '육개장 대란' 이어 '참치 대란' 터져, 판매자 "쿠팡 측 전산오류 탓"
현대로템, 대장~홍대 광역전철 철도차량 123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닛케이아시아 한국의 계엄·조기대선 논평, "한국 보수 통치 자격 없음 증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