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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경영진 자사주 7만5천 주 매입, "주주친화정책 의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1-08 10: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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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약 7만5천 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천 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그룹사 경영진이 협심해 2021년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기필코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 임원 12명이 각각 2천 주를 매입했으며 다른 그룹사 경영진도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2020년 12월 자사주 5천 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 경영에 관한 자신감은 물론 최근 금융주 약세에 따른 적극적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새해 첫 행보로 이번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며 “새해에는 강화된 비은행 라인업과 시너지를 활용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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