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은 올해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1247세대), 수원시 지동(1154세대), 안산시 선부동(1021세대)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6532세대를 분양한다.
올해 첫 분양은 1월 안산시 선부동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다.
중흥건설그룹은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가 안산에서 보기 힘든 102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4월에는 전남 광양 와우지구의 '와우 중흥S-클래스'로 올해 첫 지방 분양을 시작한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고르게 분양을 계획한 만큼 '중흥S-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