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4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이재명에게 "단세포적 논쟁 그만"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1-07 16:5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4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에게 "단세포적 논쟁 그만"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방식을 두고 '고통에 비례해서 선별지급한다'는 정부 원칙을 재확인했다.

정 총리는 7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릐 말씀에 부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19가 주는 ‘고통의 무게’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며 “정부는 고통에 비례해서 지원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두고 정책을 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주장을 두고 “‘더 풀자’와 ‘덜 풀자’와 같은 단세포적 논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시작으로 여권 일각에서 보편지급 주장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선별지급 필요성을 두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거리두기로 일부 업종은 사정이 나아지기도 했다”며 “재난에서 비켜난 분들에게 정부지원금은 부수입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인 대면업종 종사자들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손해를 오롯이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마땅히 보상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자는 이 지사의 제안을 두고 “신용카드를 충전하는 기존 방식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생계 곤경에 처한 저임금 근로소득자에 대한 지원이 급박하다”며 “이들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