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올랐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7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93%(4400원) 상승한 15만47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3%(4천 원) 오른 35만7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5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70%(1500원) 높아진 21만5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4%(2천 원) 상승한 81만9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63%(1천 원) 내린 15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