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영선 "서울시장 여권 상황 불리해져 출마 열어둬, 1월 중 결정"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1-06 11:3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1월 안에 결정한다.

박 장관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를 놓고 “중기부 장관으로서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지금 상황이 안 좋아졌기 때문에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며 “이것이 제 생각의 변화라면 변화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4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영선</a> "서울시장 여권 상황 불리해져 출마 열어둬, 1월 중 결정"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기부 현안을 마무리한 뒤 1월 중에 출마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했다.

박 장관은 “1월 안으로는 결정하겠다”며 “11일부터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준비, 백신 도입에 따른 주사기 생산을 위한 스마트공장 준비 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저의 생각과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10일 서울시장 출마 발표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는 진행자의 말에 박 장관은 “그건 아니다”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여권의 현재 상황을 보면 출마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유보적 대답을 내놨다.

박 장관은 “조금 더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며 “상황이 좋아지면 또 다른 어떤 대안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의 대답 중 ‘대안’을 놓고 진행자는 5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외부영입을 의미하는 것인지 재차 물었다.

박 장관은 “그건 당에서 결정할 일”이라며 “아마 당의 이야기는 선거가 90일 정도 남았으니 시간이 너무 없어 촉박하다, 아마 이런 생각으로 그런 의사를 말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