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변창흠 "서울도심 주택공급 위해 민관협력 패스트트랙체제 마련"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1-05 18:0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도심 주택공급을 빠른 속도로 확대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패스트트랙체제를 마련한다. 

변 장관은 5일 세종시 국토부청사에서 주택공급 관련기관들과 영상회의를 열고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28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변창흠</a> "서울도심 주택공급 위해 민관협력 패스트트랙체제 마련"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세종시 국토부청사에서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기업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유관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변 장관은 패스트트랙체제를 마련해 정부와 공기업 등이 각자 역할을 분담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2월 설 연휴 전까지 서울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변 장관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충분한 물량의 품질 높고 부담 가능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패스트트랙체제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부는 주택 공급대책 수립, 법령 등 제도 개선을 맡고 공기업들은 부동산 개발사업자로서 부지확보, 사업컨설팅을 추진하면서 투자를 통해 개발위험을 분담하는 역할도 한다. 

변 장관은 “민관협력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토지주인들은 위험 저감, 인허가절차 간소화, 강력한 인센티브를 통해 수익성 확보는 물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강조해왔던 서울 역세권 개발을 통한 주택공급도 추진한다.

변 장관은 “서울시내에 저밀도로 개발돼 있는 지하철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서울 도심에서도 충분한 양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발이익은 사회적 합의로 적정하게 배분하고 투기수요는 방지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그는 “개발이익은 사업자, 토지주, 지역공동체, 세입자 등에게 사회적 합의로 적정하게 배분하겠다”며 “투기수요 유입과 시장 자극은 억제장치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