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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국립암센터와 함께 조기 유방암 광역학 치료 연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1-05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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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국립암센터와 손잡고 조기 유방암의 광역학 치료를 연구한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12월 국립암센터와 광역학 치료 임상연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동성제약, 국립암센터와 함께 조기 유방암 광역학 치료 연구
▲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광역학 치료는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광과민 물질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포르피린 계통과 클로린 계통의 광과민성 물질이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쌓이는 성질을 활용한 치료법이다.

동성제약은 국립암센터와 함께 조기 유방암에 광역학 치료가 안전하고 유효한지를 확인한다. 

다수의 유방암 환자들은 절제술에 부담을 안고 있는데 광역학 치료가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동성제약은 바라본다. 

동성제약은 현재 췌장암 관련 광역학 치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다수의 유방암 환자들은 유방 절제술에 따른 신체적 변화로 우울감 등의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광역학 치료는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유방 변형을 유발하지 않아 증상 완화는 물론 환자의 삶의 질도 개선해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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