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로템 주가 초반 뛰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기술 부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1-05 10:5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정부가 세운 철도사업 대규모 투자 계획 영향으로 현대로템이 제작하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로템 주가 초반 뛰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기술 부각
▲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5일 오전 9시50분 기준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보다 17.05%(3350원) 뛴 2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이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동력이 각 차량에 분산되어 배치된 열차를 말한다. 열차 앞 칸과 뒤 칸에 동력장치가 장착된 집중식보다 수송능력과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 차세대 고속열차로 기대받고 있다.

KTX-이음은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TX-이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승용차의 15%, 디젤기관차(열차)의 70% 수준이다. 전력소비량은 기존 KTX와 비교해 7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강원도 원주역에서 열린 KTX-이음 개통식에 참석해 “2029년까지 모든 여객 열차를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교체하겠다”며 “2025년까지 70조 원 이상을 투자해 고속철도, 간선철도망, 대도시·광역도시 철도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2012년 국책과제로 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HEMU-430X’를 개발했다.

현대로템은 HEMU-430X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해 KTX-이음을 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