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문재인 "입양아동 학대사망은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 관리에 만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1-04 21:2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부모의 학대로 16개월 입양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후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매우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입양 아동을 사후에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입양아동 학대사망은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 관리에 만전"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입양 절차의 관리·감독뿐 아니라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입양절차에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입양특례법 4조의 원칙이 철저하게 구현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현재 입양절차가 민간 입양기관의 주도로 이뤄지며 대부분의 입양 아동이 양부모의 따듯한 돌봄을 받지만 이번과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점검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입양가정 방문 횟수를 늘리고 양부모의 양육 부담감을 측정하기 위한 스트레스검사 실시 등을 검토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피해아동을 신속하게 부모로부터 분리하는 ‘즉각분리제도’를 도입하는 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며 “3월부터 법이 시행되면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