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로템, 기동 전투체계의 원격 무인화 과제 150억 규모 수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2-31 16:3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이 군에서 운용하는 기동 전투체계의 원격·무인기술을 개발한다.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발주한 '기동전투체계 원격·무인화기술 개발 제1과제 및 제2과제'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로템, 기동 전투체계의 원격 무인화 과제 150억 규모 수주
▲ 현대로템 K1전차.

사업규모는 두 과제를 합쳐 약 152억 원이다.

현대로템은 제1과제를 통해 현재 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K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 전투체계를 전장상황에 따라 원격·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제2과제에서는 제1과제에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K1전차의 원격 무인화 적용 기술을 확보한다.

현대로템은 두 과제 모두 2024년까지 진행한다.

현대로템은 11월 수주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이어 기동 전투체계 원격 무인화사업까지 따내 무인체계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기존 기동 전투체계의 원격 무인화를 마무리하면 상황에 따라 유인과 무인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해지고 사용자 생존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무인체계를 선도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