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풀무원 자사주 50만 주 매입하기로, "주주가치와 임원 성과보상 목적"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12-30 18:0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풀무원이 자사주 81억 원 규모를 매입한다.

풀무원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요 임원 성과 보상을 위해 보통주 50만주를 매입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풀무원 자사주 50만 주 매입하기로, "주주가치와 임원 성과보상 목적"
▲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

취득예정 금액은 81억7500만 원, 매입종료 예정일은 2021년 2월28일까지다.

자기주식 매입이 완료되면 풀무원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기존 84만9700주에서 134만9700주로 늘어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24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계엄의 '계'자가 닭 계(鷄)였다"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차익실현' HD한국조선해양 주가 3%대 하락, 코스닥 로보티..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이찬진 취임 뒤 첫 임원인사
한채양이 쏘아 올린 실적 반등, 이마트 홈플러스 수혜·트레이더스 확장 '성장세 굳히기'
현대차그룹 글로벌 안전성·상품성 관련 잇달아 수상, 정의선 "차 이동수단 넘어 소비자 ..
LG엔솔 혼다에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4.2조에 매각, 내년 양산은 예정대로 진행
'풀무원엔 비비고·불닭이 없다' 대표 브랜드 부재, K푸드 열풍에도 '바른먹거리' 탑승..
금값 내년에도 역대 최고가 행진 예고, "투자자 일시적 유행 아니다" 분석
11월 주요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92%, "보험료 인하 누적 영향"
유럽 '미국산 화석연료 수입 확대' 협정 뒤 구매량 줄어, "비현실적 목표" 지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