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그룹주 상승 많아, LG전자 LG하우시스 2%대 LG 1%대 올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2-30 16:2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0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66%(3500원) 오른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상승 많아, LG전자 LG하우시스 2%대 LG 1%대 올라
▲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거래량은 150만7344주로 전날과 비교해 5분의 1로 줄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2.50%(1900원) 오른 7만8천 원에, LG 주가는 1.74%(1500원) 상승한 8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 주가는 1.35%(1만1천 원), LG상사 주가는 1.02%(250원) 상승해 각각 82만4천 원과 2만47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상사 주가는 1.02%(250원) 높아진 2만47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43%(50원)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26%(10원) 오른 3880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0.06%(1천 원) 높아진 162만 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이노텍 주가는 0.54%(1천 원) 내린 18만250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27%(50원) 낮아진 1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이제 SK가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최창원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효성 주력 계열사 호조로 배당여력 커져,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1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