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진 급증 가능, 방역 치밀하게 준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2-30 10:5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진 급증 가능, 방역 치밀하게 준비"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연말연시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가능성에 대비해 치밀한 방역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정세균 총리는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특별대책 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되는 이번 주말 이후의 방역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확진자 추세, 검사역량, 의료대응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역대책을 심사숙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연말연시에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봤다.

정 총리는 “최근 요양병원,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 이동과 모임까지 증가하면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누적 확진자의 40% 가량이 한 달새 발생해 이번 유행이 최대 고비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전날 발표한 코로나19 피해대책과 관련해 예산집행을 서둘러 실행할 것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피해대책에는 정부의 대응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 민간병원과 의료인을 지원하기 위한 약 8천억 원 규모의 예산도 포함돼 있다”며 “예산 집행이 늦어져 서운함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대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악조건 속에서도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표시했다.

정 총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방역현장에서 의료진, 군인, 경찰관, 소방관, 공직자 등 수많은 분이 헌신하고 있다"며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