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방시혁 이미경 이수만 봉준호, 미국 대중문화지 '글로벌 리더'에 뽑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2-29 13:5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미국 대중문화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500명의 글로벌 미디어사업 리더에 들었다.

봉준호 감독과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51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67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미경</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수만</a> 봉준호, 미국 대중문화지 '글로벌 리더'에 뽑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 의장이 23일 버라이어티 홈페이지에 공개한 ‘버라이어티 500’ 명단에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버라이어티 500은 버라이어티가 글로벌 미디어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2017년부터 해마다 500명을 추려 발표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방 의장의 올해 성과로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점을 들었다.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가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본 라이브 콘서트’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도 성과로 제시했다. 

버라이어티는 “방 의장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쏘스뮤직, 게임사 수퍼브 인수를 결정하고 팬덤 커뮤니티 ‘위버스’ 등을 통해 기술 분야에도 진출하면서 사업 다변화를 강하게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이수만 회장은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버라이어티 500에 포함됐다. 이 회장은 H.O.T.를 시작으로 한국 아이돌그룹 육성에 나섰고 동방신기와 엑소 등의 성공을 이끌었다.

버라이어티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탄소년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요즘 이 회장은 ‘K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아티스트 슈퍼엠을 선보였다”며 “K팝의 아버지로서 이 회장의 영향력은 아직도 크다”고 평가했다.

영화 분야에서는 이미경 부회장이 ‘미키 리’라는 영어 이름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이 부회장은 41억 달러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제국’을 소유하고 있다”며 “세계에 한국 영화와 음악, 문화를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버라이어티는 이 부회장을 올해 아카데미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의 제작에 기여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이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열린 ‘케이콘’ 콘서트를 통해 K팝을 미국에 알렸다고 설명했다. 케이콘은 CJ그룹에서 주최하는 한류 콘서트다.

이 부회장이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손녀이자 한국 영화 제작에 힘쓴 인물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버라이어티 500 명단에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며 “봉 감독은 사회적 문제를 개인의 드라마로 푸는 감독이며 ‘살인의 추억’ 이후 한국 영화의 상징이 됐다”고 바라봤다.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버라이어티 500에 포함됐다. 독립극장의 온라인 티켓예매시스템을 구축한 것과 독립영화 배급센터 ‘인디그라운드’ 출범에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