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주식 매수의견 유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식품 수요 증가"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0-12-29 09:4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이마트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식품 수요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 주식 매수의견 유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식품 수요 증가"
▲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이마트 목표주가 1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마트 주가는 28일 1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이마트가 연결기준으로 4분기에 매출 6조3550억 원, 영업이익 630억 원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은 이마트에겐 오히려 기회”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12월8일 이후 할인점 영업시간이 단축돼 이마트의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식품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영업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밥 수요와 식품 쇼핑이 함께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대형마트는 백화점과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이마트의 사업환경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조6620억 원, 영업이익 21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88%, 영업이익은 42.6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우리은행 대학로 한남동 코엑스 공연장에 네이밍, 정진완 '금융·문화' 융합 시너지 담금질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