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목표주가 높아져, "컨테이너 운임 강세로 실적 증가세 지속"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12-29 09:1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컨테이너업황 호조와 운임 상승으로 올해 실적이 기대치를 넘을 것으로 보이고 2021년에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MM 목표주가 높아져, "컨테이너 운임 강세로 실적 증가세 지속"
▲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9일 HMM 목표주가를 기존 1만7천 원에서 1만8500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HMM 주가는 28일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양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 강세로 HMM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HMM은 4분기 매출 1조8100억 원, 영업이익 442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33.8%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컨테이너사업부문은 매출 1조6494억 원, 영업이익 440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48.9%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4분기 컨테이너 수송량은 104만1700TEU(컨테이너 적재단위)로 전년 대비 8.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컨테이너 평균운임은 TEU당 1416달러로 전년 대비 14.0%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벌크사업부문은 매출 114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내 매출은 40.3%, 영업이익은 96%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양 연구원은 2021년에도 컨테이너업황이 긍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바라봤다.

양 연구원은 “박스 부족, 항구 혼잡 등 컨테이너 공급망 붕괴가 2021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서비스계약 갱신으로 운임이 오르고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경기회복으로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