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쑥뜸 '무극보양뜸' 창시자 구당 김남수 별세, 향년 105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28 19:2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쑥뜸인 ‘무극보양뜸’의 창시자 구당(灸堂) 김남수씨가 향년 105세로 별세했다.

28일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쑥뜸 '무극보양뜸' 창시자 구당 김남수 별세, 향년 105세
▲ 김남수씨.

김씨의 빈소는 고향인 장성군의 장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이다.

김씨는 1915년 태어나 아버지 김서중씨로부터 한의학과 침구학을 전수받았다.

1943년 남수침술원을 열었고 중국 베이징침구골상학원 객좌교수, 대한침구사협회 입법추진위원장, 녹색대학교 대학원 자연의학과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2015년 고향으로 돌아가 무극보양뜸센터를 열고 침술과 뜸을 보급했다.

김씨는 한의사 면허가 없어 무허가 의료행위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2011년 헌법재판소는 김씨의 의료행위를 놓고 사회 통념상 용인할 수 있는 시술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2017년 대법원은 김씨가 자격 없이 침뜸을 가르치고 143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8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