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도화엔지니어링, 경기 포천 자원회수시설 건설공사 5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2-24 16:4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화엔지니어링이 500억 규모의 자원회수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다온환경에너지와 포천 자원회수시설 건설공사 및 운영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 경기 포천 자원회수시설 건설공사 500억 규모 수주
▲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회장.

포천 자원회수시설 건설공사 및 운영사업은 경기도 포천시에 폐기물소각시설, 슬러지건조시설, 석유코크스보일러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이 공사의 지분 70.0%를 보유하고 있다.

계약금액은 500억500만 원으로 지난해 도화엔지니어링 연결기준 매출의 9.7%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이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