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4일 샘표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5.19%(2550원) 뛴 5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6천만 원 정도의 샘표식품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3.94%(135원) 상승한 3565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27%(550원) 오른 2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1.86%(1300원) 높아진 7만1200원에, 동원F&B 주가는 1.69%(3천 원) 상승한 18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1.66%(45원) 상승한 276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62%(3500원) 오른 2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52%(400원) 오른 2만6700원에, 무학 주가는 1.30%(90원) 높아진 7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25%(110원) 상승한 891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0%(150원) 오른 1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08%(600원) 오른 5만6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2%(500원) 높아진 6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70%(4천 원) 높아진 57만8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64%(200원) 오른 3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62%(400원) 상승한 6만49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3%(1500원) 오른 28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0%(500원) 오른 12만5천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3%(50원) 높아진 1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7%(50원) 높아진 1만88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20%(200원) 오른 9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16%(500원) 오른 30만4천 원에, 동서 주가는 0.16%(50원) 상승한 3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홀딩스와 샘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7만4800원, 4만785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와 해태제과식품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4만7850원,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99%(400원) 하락한 1만97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45%(250원) 떨어진 1만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52%(2천 원) 낮아진 38만2500원에, 선진 주가는 0.46%(50원) 내린 1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36%(30원) 밀린 828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20%(10원) 하락한 828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