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강세, 이노션 현대차 기아차 오르고 현대오토에버 내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2-24 15:4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이노션 주가는 2.54%(1500원) 오른 6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강세, 이노션 현대차 기아차 오르고 현대오토에버 내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도 상승했다.

현대차 주가는 1.08%(2천 원) 오른 18만7천 원, 기아차 주가는 0.49%(300원) 높아진 6만1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 주가는 1.83%(300) 상승한 1만6650원, 현대건설 주가는 0.96%(350원) 오른 3만6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0.95%(450원) 오른 4만770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83%(1500원) 높아진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5%(100원) 상승한 1만3450원에, 현대제철 주가는 오른 0.66%(250원) 3만8300원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0.64%(60원) 높아진 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 12곳 가운데 주가가 상승한 계열사는 모두 10곳에 이른다.

반면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69%(2천 원) 밀린 1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에서 유일하게 주가가 하락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전날 종가와 같은 25만1천 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일본 자동차 업계 상위기업 위주로 재편 전망, 중국 공세와 미국 관세 '이중고'
인도네시아 KB뱅크 '단비' 같은 1분기 흑자, 이환주 리딩뱅크 탈환 힘 받는다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전체 스마트폰 수요는 정체
미국 재무장관 "한국이 대선 전 관세협상 완성 원해", 정부 "서두르지 않아" 반박
SK텔레콤 유영상 국회서 유심 해킹사고 사과, "신뢰회복 불편해소 최선"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 가능성, 2020년 이후 첫 '골든크로스' 신호 등장
이재명 선대위 인선 발표,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강금실·정은경·김경수·김부겸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의 'SK텔레콤 메인 서버 해킹' 발언을 주목..
트럼프 정부 출범 100일 기념해 TSMC와 협력 강조, '반도체 관세' 면제하나
미국 2030년까지 ESS 배터리에 1천억 달러 투자, "관세로 중국산 취소될 수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