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아마존웹서비스와 5G 초저지연 클라우드서비스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12-24 14:2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초저지연 클라우드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5G 에지 클라우드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아마존웹서비스와 5G 초저지연 클라우드서비스 내놔
▲ 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초저지연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 SK텔레콤 >

SKT 5GX 에지를 활용하면 고객사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SK텔레콤은 기대한다. 

SKT 5GX 에지서비스를 쓰는 앱은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인터넷이나 지역 통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SK텔레콤의 통신국사에 구축된 아마존웹서비스의 초저지연 클라우드 ‘웨이브렝스존’으로 연결된다.

네트워크 접근 과정이 단축되는 만큼 접속 지연이 줄어들어 5G 네트워크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게임, 미디어, 유통, 제조 등 산업별 혁신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