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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정일문,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융복합 금융서비스 맞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2-24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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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광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1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일문</a>,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융복합 금융서비스 맞손
권광석 우리은행장(오른쪽)이 12월23일 한국투자증권과 '융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은행업무와 증권사업무를 융복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한국투자증권과 ‘융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관리 역량 강화 △마케팅 협력 강화 △거래 확대 등 3개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선 두 회사는 경제 및 금융 리서치 자료를 공유해 양질의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가업승계와 인수합병(M&A), 부동산분야에서 각 사의 인적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해 개인자산관리 고객을 대상으로한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은 마케팅 협업도 강화한다.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법인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때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대표주관사 선정을 비롯한 기업공개 진행에 적극 협력하고 증권고객의 여신지원을 놓고 은행 기업금융 담당자에게 연결한다. 외환과 트레이딩분야의 거래도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 1월 두 회사의 고객을 대상으로한 공동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실질적 협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날 협약식은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각사가 마련한 화상회의실에서 전자서명을 통한 온택트방식으로 진행됐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열 증권사가 없는 우리은행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두 회사의 융복합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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