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260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내림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24 07:4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260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내림세
▲ 24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2종 가운데 12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2종 가운데 12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600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6%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01% 내린 65만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2.99% 떨어진 276.9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7.70% 낮아진 11만27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87% 하락한 30만2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6.94%, 에이다 –13.05%, 체인링크 –21.60%, 비트코인에스브이 –8.16%, 스텔라루멘 –26.14%, 이오스 –19.25%, 넴 –17.00%, 트론 –14.20%, 테조스 –17.83%, 크립토닷컴체인 –5.93%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117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4%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질리카(11.54%), 사이버베인(1.31%), 에이아이워크(298.00%)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어려워, 미국 정부 '셧다운'과 중국 리스크 상존
삼성전자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임직원에 3년 동안 자사주 지급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민주당 민병덕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의, "MBK 등 사모펀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