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하락,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1% 안팎 밀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23 15:5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3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2.34%(1150원) 하락한 4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하락,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1% 안팎 밀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9만2805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83%(2천 원) 떨어진 10만75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61%(5천 원) 하락한 30만5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9%(450원) 내린 3만1950원에,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26%(200원) 밀린 1만57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거래일째,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4거래일째 각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53%(200원) 낮아진 3만7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회장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김경식
현대중공업 관련주식은 투자는 재고가 필요.   (2020-12-24 07: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