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조금 내렸다.
2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73%(3천 원) 하락한 17만2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2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1%(4천 원) 내린 35만5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1%(1200원) 오른 23만5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7%(7천 원) 빠진 79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7%(1500원) 낮아진 17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