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2.22%(2천 원) 내린 8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750원으로 1.83%(350원), 한라 주가는 4685원으로 1.58%(75원) 각각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39%(350원) 밀린 2만4850원에, GS건설 주가는 1.27%(450원) 빠진 3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6300원으로 0.68%(25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9200원으로 0.17%(50원) 각각 내렸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3.40%(4500원) 오른 13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6400원으로 2.50%(4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700원으로 0.79%(10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56%(25원) 높아진 448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54%(50원) 오른 928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4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