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취임, "소비자 보호 강화하고 성장기회 발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2-22 15:4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소비자 보호 강화, 혁신을 통한 성장기회 발굴, 손해보험 정상화 등을 3대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23일 공식 취임하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22일 배포한 취임사에서 “손해보험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업계와 함께 세 가지 중점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지원</a> 손해보험협회장 취임, "소비자 보호 강화하고 성장기회 발굴"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손해보험업의 신뢰를 높이기로 했다.

정 회장은 “신뢰는 적당히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며 “보험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소비자 관점에서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바라봤다.

구체적으로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등 판매채널에서 발생하는 불완전판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제도 정비 등을 추진한다.

손해보험업계의 혁신 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맞춰 보험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상품과 혁신적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언택트 환경에 맞춘 비대면영업 활성화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업계와 함께 고민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정책당국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정 회장은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해 보험금 누수의 주범인 일부 문제 병의원의 비급여 과잉진료를 바로잡는 것이 급선무”라며 “백내장 등 통제장치가 부족한 비급여 진료에 관리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정책당국과 협의하고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험업계가 성장과 생존을 위해 두려움 없이 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한다는 것만이 유일한 상수인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장과 생존을 위해서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바다로 먼저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