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2일 전날보다 4.36%(430원) 하락한 9440원에 장을 마쳤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제철과 현대로템 주가는 각각 3.74%(1450원)와 3.23%(550원) 내린 3만7350원과 1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위아(-3.22%) 주가도 3% 이상 내렸다.
현대오토에버와 기아차 주가는 각각 2.60%(3천 원)와 2.45%(1500원) 내린 11만2500원과 5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노션(-2.31%)과 현대모비스(-2.01%) 주가도 2% 이상 빠졌다.
현대건설(-1.88%)과 현대차(-1.60%) 주가는 각각 1% 이상 내렸다.
현대글로비스(-0.55%) 주가도 소폭 내리면서 22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11곳의 주가가 하락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만 유일하게 올랐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3.49%(450원) 상승한 1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