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쌍방울 비비안 지분 15% 확보, "사업 시너지 창출이 목적"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2-17 17:4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방울이 비비안 지분 15%를 취득했다.

쌍방울은 여성용 내의 제조 및 판매업체 비비안 주식 401만384주를 약 222억 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쌍방울 비비안 지분 15% 확보, "사업 시너지 창출이 목적"
▲ 쌍방울 로고.

이를 통해 쌍방울은 비비안 지분의 15%를 보유하게 됐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2월28일이다.

쌍방울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은 사업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은 2019년 11월13일 비비안을 인수했다.

현재 광림은 비비안 지분 19.29%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