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4%(800원) 하락한 4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4%(800원) 하락한 4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 기관투자자는 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4%(450원) 내린 3만3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4억 원,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8%(100원) 낮아진 3만6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5.28%), BNK금융지주(-1.34%), DGB금융지주(-0.54%)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오른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