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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현대차 대표에서 물러나, 사장으로 미래차 경쟁력 확보 지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2-16 1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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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현대차는 이 사장이 16일 대표이사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25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원희</a> 현대차 대표에서 물러나, 사장으로 미래차 경쟁력 확보 지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이에 따라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 이원희 사장, 하언태 사장 각자대표이사체제에서 정의선 회장과 하언태 사장의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됐다.

대표이사에서 내려오지만 이 사장은 현대차 사장으로 업무는 계속 수행한다.

이번 사임은 15일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의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임원 인사를 통해 장재훈 사장을 현대차 대표이사로 새롭게 내정했다.

장 사장은 내년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전날 임원인사 보도자료에서 “이원희 사장은 미래 자동차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사업 최적화, 전동화 스마트팩토리 등 밸류체인 혁신, 기술개발 시너지 강화 등의 역할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이 현대차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것은 4년 만이다.

이 사장은 현대차그룹을 대표하는 재무 전문가로 2016년 3월 현대차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2019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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