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16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71%(6500원) 하락한 23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3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28%(3700원) 빠진 15만8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7억 원, 개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1%(6500원) 내린 35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75%(3천 원) 상승한 17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8%(7천 원) 높아진 80만7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