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3사 주가 모두 하락,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승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2-16 15:5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16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71%(6500원) 하락한 23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3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28%(3700원) 빠진 15만8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7억 원, 개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1%(6500원) 내린 35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75%(3천 원) 상승한 17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8%(7천 원) 높아진 80만7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