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주가가 올랐다.
16일 LG상사 주가는 전날보다 5.18%(1300원) 올라 2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반등해 종가 기준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거래량은 73만121주로 전날과 비교해 17만 주가량 늘었다.
LG전자 주가는 4.18%(3900원) 오른 9만7300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3.52%(5만6천 원) 상승한 164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 주가는 3.38%(5500원), LG화학 주가는 2.25%(1만8천 원) 상승해 각각 16만8천 원과 81만9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 주가는 1.15%(900원) 올라 7만89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26%(10원) 상승한 383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만 LG유플러스 주가는 0.42%(50원) 내려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LG하우시스 주가는 7만66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만795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