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5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41%(4500원) 떨어진 12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2.66%(200원) 밀린 7330원에, 하림 주가는 2.22%(65원) 내린 2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학 주가는 2.15%(150원) 빠진 682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99%(4500원) 하락한 22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86%(100원) 떨어진 527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65%(750원) 낮아진 4만4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60%(250원) 내린 1만54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41%(1천 원) 밀린 6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1.38%(150원) 하락한 1만7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31%(250원) 떨어진 1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1.22%(1200원) 낮아진 9만7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11%(2천 원) 내린 17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 주가는 1.03%(500원) 밀린 4만7850원에, 농심 주가는 1.00%(3천 원) 하락한 29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93%(300원) 떨어진 3만19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8%(200원) 낮아진 2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85%(70원) 내린 82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80%(70원) 밀린 86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69%(2천 원) 하락한 28만9천 원에, 대상 주가는 0.58%(150원) 떨어진 2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58%(100원) 낮아진 1만7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54%(400원) 내린 7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47%(300원) 밀린 6만33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0%(40원) 하락한 99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28%(200원) 떨어진 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6.56%(205원) 뛴 333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주가 안정과 주주 보호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9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렸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15%(450원) 상승한 2만13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2%(150원) 오른 1만3500원에, 동서 주가는 0.65%(200원) 높아진 3만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26%(1천 원) 상승한 38만 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높아진 55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