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15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45%(8천 원) 상승한 2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개인투자자는 3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70%(2500원) 오른 36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8%(1100원) 높아진 16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29%(500원) 오른 17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8%(1만2천 원) 내린 80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