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SK하이닉스 이천공장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12-14 17:5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수원사업장에 근무하는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SK하이닉스 이천공장도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삼성전자는 이 직원이 근무한 R5 건물을 이날 하루 폐쇄했다. 해당 직원이 근무한 층은 16일까지 폐쇄한다.

삼성전자는 방역당국과 함께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조치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니다. 11월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동료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SK하이닉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천사업장 수펙스센터에서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 직원이 근무한 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했다. 또 동선을 확인해 밀접접촉자와 동일구역 근무자 130여 명을 검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