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0%(4300원) 상승한 1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4조805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72%(1만500원) 오른 23만2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8조340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씨젠 주가는 4.15%(8400원) 오른 21만9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40%(700원) 높아진 17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제넥신(1.14%), 펄어비스(0.70%)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6600원으로 1.83%(1800원) 내렸고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4만6800원으로 1.47%(700원) 낮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3.12%), 케이엠더블유(-1.40%)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