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녹십자셀과 헬릭스미스 주가는 급등했다. 오스코텍과 제넥신 주가는 5% 넘게 빠졌다.
11일 녹십자셀 주가는 전날보다 15.07%(6350원) 급등한 4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우세했다.
앱클론 주가는 9.25%(2600원) 뛴 3만7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7.76%(6100원) 급등한 8만4700원에, 펩트론 주가는 5.35%(850원) 상승한 1만675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 주가는 3.98%(750원) 상승한 1만96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3.54%(1100원) 오른 3만2200원에, 코미팜 주가는 1.08%(150원) 높아진 1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1.02%(15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84%(100원) 높아진 1만2천 원에, 필룩스 주가는 0.84%(40원) 오른 479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오스코텍 주가는 5.79%(3800원) 하락한 6만1800원에, 제넥신 주가는 5.05%(7천 원) 내린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CMG제약 주가는 2.07%(130원) 빠진 61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10%(100원) 밀린 9만8400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안트로젠 주가는 2.47%(1200원) 상승한 4만97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26%(90원) 높아진 724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16%(350원) 오른 3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1.15%(400원) 높아진 3만52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85%(250원) 오른 2만98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17%(50원) 상승한 3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파미셀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18%(140원) 떨어진 426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63%(150원) 내린 2만37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50%(50원) 낮아진 1만 원에 장을 닫았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1.37%(2400원) 오른 17만8천 원에 거래를 마친 반면 메디톡스 주가는 1.20%(2600원) 내린 21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14.13%(4400원) 급등한 3만55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6.21%(1100원) 뛴 1만88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92%(3200원) 상승한 11만2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2.32%(1600원) 오른 7만6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1.61%(100원) 높아진 633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27%(2200원) 상승한 1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젬백스 주가는 0.65%(150원) 높아진 2만33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0.29%(5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18%(50원) 오른 2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4.62%(2700원) 빠진 5만58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2.88%(400원) 내린 1만35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26%(450원) 떨어진 3만5150원에 장을 끝냈다.
메지온 주가는 0.65%(1200원) 하락한 18만24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45%(10원) 밀린 22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1.07%(2천 원) 낮아진 18만5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