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이 10일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고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
우리카드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카드는 '제2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포상 행사다.
우리카드는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맞춤서비스를 탑재하고 한국화를 활용한 감각적 카드 플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를 높인 점을 수상 이유로 꼽았다.
우리카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19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우리카드 협업 브랜드 제품인 '핑크퐁 피크닉 테이블(10명)'과 '쿠키런 트래블 키트(10명)'을 증정한다.
이승철 우리카드 브랜드팀 팀장은 "체계화된 빅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카드의정석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카드의정석 브랜드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