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5G통신 가입 늘어 매출 증가 본격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11 07:4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부터 5G통신 가입자 증가를 통한 매출 증가세가 본격화될 공산이 크다.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5G통신 가입 늘어 매출 증가 본격화"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부회장.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SK텔레콤 목표주가 3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SK텔레콤 주가는 23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 SK텔레콤이 5G통신 관련주로 부각을 받아 점진적 주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5G통신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가입자당 평균매출이 올해보다 약 5%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이 여전히 5G통신에서 차별적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인프라 투자에도 소극적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가 상승을 방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5G통신 분야에서 매출 증가세가 뚜렷해질 공산이 크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가치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아 주가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스토어와 ADT캡스, 11번가, SK브로드밴드 등 여러 자회사가 상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 자회사 상장 때 시가총액이 높게 형성된다면 지분가치가 빛을 볼 것"이라며 "최근 통신장비업체 주가 흐름을 볼 때 SK텔레콤도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3408억 원, 영업이익 1조466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5.2%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