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8.72%(375원) 뛴 4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3만8150원으로 8.53%(3천 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300원으로 6.1%(650원) 각각 급등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5.19%(1050원) 상승한 2만1300원에, 한라 주가는 5.07%(245원) 오른 5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1700원으로 4.97%(1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6600원으로 4.73%(750원) 각각 상승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4.21%(1550원) 오른 3만83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3.3%(450원) 상승한 1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700원으로 2.62%(3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050원으로 2.36%(600원) 각각 올랐다.
대림산업 주가는 1.46%(1200원) 높아진 8만3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06%(100원) 상승한 953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0.4%(500원) 높아진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