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9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5.15%(1만2천 원) 뛴 24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4.06%(3300원) 상승한 8만4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39%(1100원) 오른 8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2.62%(4천 원) 오른 15만6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34%(2천 원) 높아진 15만1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95%(1400원) 상승한 7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25%(150원) 상승한 1만21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17%(900원) 오른 7만7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60%(200원) 높아진 3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79%(1천 원) 하락한 12만55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22%(300원) 낮아진 13만8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