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아시아나항공, 미국 여행전문지의 최우수항공사 상 수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12-11 17:3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10일 미국 LA(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소피텔호텔에서 미국의 유명 여행전문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Premier Traveler)’가 수여한 최우수항공사 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미국 여행전문지의 최우수항공사 상 수상  
▲ 10일(현지시각) LA 소피텔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 트래블러 베스트 오브 2015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미주지역본부장(오른쪽 두번째), 프리미어 트래블러 CEO 제이크 포터(오른쪽 세번째) 및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항공, 여행, 호텔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항공사 상 외에 ‘세계최고 승무원’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등 모두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프리미어 트래블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셰프와 소믈리에 승무원 서비스, 기내 매직쇼 등 참신한 기내 서비스를 운영하고 연구하며 기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미주 노선에 에어버스 A380 항공기를 투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 역시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앞서 8일 세계적 비즈니스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수여하는 ‘최고 승무원’과 ‘'최고 기내서비스’ 상을 12년 연속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