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75%(1300원) 하락한 4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75%(1300원) 하락한 4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4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84%(650원) 내린 3만4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00%(100원) 낮아진 99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3%(250원) 떨어진 3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2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76%), BNK금융지주(-1.72%), JB금융지주(-0.54%)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